펜션 밖으로 눈이 밤새 하얗게 내렸습니다.
우리 민이 준이 한테는 덧없이 좋은 풍경이지요..^^
하얀곰 2마리와 검은 새끼곰 한마리가 마냥 즐거워합니다.
드디어 작은 흰곰의 눈공격..ㅋㅋㅋ
큰 흰곰은 기냥 당했네요..
엄마곰 애기곰...너무 다정한 모습에 질투가 날정도...
이렇게 겨울여행은 가족사진으로 마무리...^^
휘닉스파크에서는 카메라를 들고다니지 못한것이 한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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