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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필리핀 세부

호핑투어로 세부의 참맛을..^^

세부 여행중 돈이 추가로 들면서 제일 안아까운것중 하나가 호핑투어였다.
3가족이 갔기에 배하나에 우리만 싣고 저 먼바다로 고고씽...

배는 그냥 양옆으로 의자가 있는 단순한 구조...^^
배에서 가이드가 맥주랑 음료수는 준비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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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해준이가 한건했따..^^;;
줄 낚시로 저 파란물고기를 낚았는데...우찌나 신통하고 대견하던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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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스노쿨링 준비 완료!!...해민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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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매난 해파리들이 제법 따갑게 쏜다...
울 해민이 첨에 좀 하더니 무서워서 가이드 팔에 찰싹 안겨버렸다..컬린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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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행운으로 돌고래도 만나주시고...
뱃사공들 이야기로는 가다가 돌고래를 보면 아주 행운으로 여긴단다..
망원이 읍써서 당기지를 못한 아쉬움에...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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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전에 섬앞에 있던 바다....멀리멀리 가도 무릎도 못미치는 깊이...
정말 여기도 또다른 재미를 준곳이다.
해준이가 불가사리보고 마냐 신기해 한다....놀며 학습하여..1석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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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얕은 수심에 한없이 펼쳐진 바다를 어디서 만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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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을 나가는 배들은 이 다리에 손님들을 내려놓고 기다린다...
저 다리를 넘어가면 점심 BBQ 장소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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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서의 호핑투어 만큼은 정말 꼭 해봐야하는 패키지중 하나...
더군다나 울 친구 와이프들과 동갑이 가이드를 만났었으니...에헤라 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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