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 "고기 한번 궈 먹지?"
둘째, 막내 사위 - "옙"
일요일 아침 9시에 해일농장 답사를 먼저 갔다왔다.
집에서 2~30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행여 장소가 맘에 안드실까봐 미리 아침일찍 답사를 해준이랑 다녀오고
잘 꾸며진 해일농장으로 마음을 굳히고 부랴부랴 준비에 들어갔다.
12시가 넘어서야 금요일에 들어온 캠퍼들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1시정도에 도착하는것을 예정으로 하고 움직였다.
미리 타프와 장비를 세팅하고 뒤늦게 술한잔하고 잠시 눈붙일수 있도록 어메니티 이너텐트만 옆에 살짝 쳐놨다.
당일모드 세팅이라 간단하게 한다는것이 그래도 장비 다 꺼내놨네....ㅠ.ㅠ
둘째, 막내 사위 - "옙"
일요일 아침 9시에 해일농장 답사를 먼저 갔다왔다.
집에서 2~30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행여 장소가 맘에 안드실까봐 미리 아침일찍 답사를 해준이랑 다녀오고
잘 꾸며진 해일농장으로 마음을 굳히고 부랴부랴 준비에 들어갔다.
12시가 넘어서야 금요일에 들어온 캠퍼들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1시정도에 도착하는것을 예정으로 하고 움직였다.
미리 타프와 장비를 세팅하고 뒤늦게 술한잔하고 잠시 눈붙일수 있도록 어메니티 이너텐트만 옆에 살짝 쳐놨다.
당일모드 세팅이라 간단하게 한다는것이 그래도 장비 다 꺼내놨네....ㅠ.ㅠ
이제 캠핑장에서 나름 여유도 부려보는 청아....캠핑에서 음악은 빠질수 없는 필수 아이템...^^
이누무시키 아빠몰래 할아버지 모시고 가서 위험하게 나무해온다고 ..쩝...
어무니는 역시 불근처에서 뜨근헌게 좋으시다며...ㅎㅎ...(엄니...근디 발타유~~!!)
정말 간만에 가족캠핑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내다 왔네요...
할아버지와 즐겁게 겜도 해가며....
그렇게 당일 캠핑은 해일농장에서 즐겁게...마물..^^
(기대가 점점 커지셨는데 담엔 어디로 모시나....파주 산머루, 반디 캠핑, 한탄강.....음 ...고민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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