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초등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아들 초딩이 되는날..^^ 드뎌 울 자랑스런 둘째....아들넘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늦은 12월생이라 정말 많은것 부족하고 아직도 애기 같은녀석을 학교운동장에 세워놓으니 여간 불안하지 않다. 6학년 재학생 형아들과 인사하고 조그만 선물을 받으면서 제법 의젓하게 운동장에 서있는다....오호.. 이내 엄마, 아빠의 행방이 궁금한지 가끔 뒤를 돌아보지만 평소에 유치원생 해준이는 아니였다....ㅎㅎ 원래 알던 친구인지 아닌지는 확인이 안되나 연신 뭔가를 말시키면서 심각하다.. 그 친구녀석은 그닥 관심이 없는듯....ㅎㅎ 이내 다시 선생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는 심각하게 경청한다... 선생님께서 "내일 몇시까지 학교에 오는거죠? "......울 아들 "7시요" .......컥...이늠이 새벽댓바람부터 학교에서 뭘할려고... 하여간 순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