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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나의 느낌

가을 늦은 밤에..

해민이 학교숙제로 밤에 나뭇잎을 주으러 나갔다가 아파트 한켠에 서있는 나무잎을 찍었다.
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요즘 느끼지 못하고 있어 좀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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