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추억만들기..

조랑말을 꼭 두녀석 태워보겠다고 찾아간 승마장...
둘다 복장을 입혀놓으니 우찌나 귀엽던지...근데...

울 준이가 무섭다고 안탔다...
결국 말이 힘들겠지만 청아가 대신...ㅋㅋ
멋져부러...애마부인들...

이사진이 위의 사진과 다른점은 청아표정....
말이 갑자기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표정이 완존...ㅋㅋ

즐겁지? 울 민이가 항상이렇게 즐거울수 있도록 아빠가 다 해줄께...^^

초콜렛 박물관을 찾아갔다.
우리 4식구 초콜렛이라는 말에 흥분했다...ㅋㅋ

벗뜨.....별거읍다...걍 전시좀 해놓고...먹을만한 것도 읍고...사진 몇장찍다가 나왔다.

박물관 앞 마당에 서있는 전차....

ㅎㅎㅎ...울이 준이..K.O...많이 힘들었던지....호텔 로비 쇼파에 잠시 뉘었더니...저러고 잔다..

제주도의 푸른밤은 이렇게 깊어가고 있다....잘자라..내일도 신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