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급 호텔중에 하나인 호텔신라...
처음엔 디럭스룸을 생각했으나 뭐 어찌저찌 해서 준 스위트룸에 묵게 되었다.
여태까지 잠을 자본 호텔중 문 2개 열고 들어가보긴 첨..^^
처음엔 디럭스룸을 생각했으나 뭐 어찌저찌 해서 준 스위트룸에 묵게 되었다.
여태까지 잠을 자본 호텔중 문 2개 열고 들어가보긴 첨..^^
준 스위트 호텔은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으며 화장실이 2개..ㅎㅎㅎ
LCD TV가 거실과 침실에 각각한대씩...
이건 뭐...엄두도 못내는 룸에 비치된 물품들...(디게 비싸다...) ..원래 어딜가든 손도 안대는 거지만..
거실에서 이쁜포즈...^^
해민이랑 엄마랑...이뿌게...
거실 창가에 앉아 시내쪽 불빛을 조명삼아서 한컷 담았다...
후배 녀석이 밤에 올려다준 룸서비스....후렌치 후라이, 튀김, 그리고 신라호텔 제과점에서 본 케익, 음료...너무 고마웠다.
상현 아저씨 고마워요...^^
종일 수영장에서 놀다 지쳐 잠든 우리 민이....이뽀
8월 14일은 울 마나님 생일...
내가 우겨서 그 비싼 ParkView에서 부페 저녁을 먹었다..
가격.....헐...성인 7만원이 넘고 아이들 4만원이 넘는 부페...한번으로 족하다..
내가 우겨서 그 비싼 ParkView에서 부페 저녁을 먹었다..
가격.....헐...성인 7만원이 넘고 아이들 4만원이 넘는 부페...한번으로 족하다..
간만에 내 모습도 담아보고...(왜 이리 늙수구래 한지...ㅠ.ㅠ)
어디든 즐거운 해민이....그리고 해준이를 너무 어리게 보고 서빙해준 물컵....
먹는건지 버리는건지 닦아주기 정신없다..
ParkView 바로 앞에 제과점....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고..
아침에 거실에서 바라본 시내 풍경..
아쉽지만 여름휴가는 신라호텔에서 2박3일을 쉬었다...
쉰거같지 않고 돈만쓴거 같고...차라리 해외로 나갈껄하는 후회도 들었지만...
후배녀석덕분에 그나마 좋은 휴가로 마무리....
끝으로 ....고마웠다 상현아...
쉰거같지 않고 돈만쓴거 같고...차라리 해외로 나갈껄하는 후회도 들었지만...
후배녀석덕분에 그나마 좋은 휴가로 마무리....
끝으로 ....고마웠다 상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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