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타키나발루 마누깐섬으로... 사피섬으로 떠나려고 마음 먹었던 그날 사피섬에 대거 관광객들의 침투(?) 소식을 듣고 마누깐섬으로 장소 변경..^^ 수트라하버옆에 각 섬으로 이동하는 보트들의 항구가 있다. 물론 사진에 보이는 저 배들을 탄건 아니고 그보다 작은 모터보트를 타고 약 15분정도 이동한다. 제일 멀리있는 만따나니섬도 있지만 배로 1시간이상 가야되기 때문에 멀미에 대처할 자신이 없었다.. 어디를 카메라에 담아도 달력그림이 나오는 이곳 정말 아름답다. 청아도 한껏 들떠있는 모습이다... 이곳의 바다는 생각만큼 맑지는 않았다. 그리고 특히 바닥에 돌들이 너무 많아서 아쿠아슈즈를 신지않고서는 도저히 걷기가 힘들다. 이곳에서 옵션으로 패러세일링을 햇는데 사진은 친구녀석 카메라에 담아서 나중에 올리기로 하고... 갑자기 얕은 물로 침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