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콩쿨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권도와 피아노 콩쿨 이번 주말은 아이들의 재롱잔치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토요일은 해준이의 태권도 시범, 일요일은 해민이 피아노 콩쿨대회...바쁘다 바뻐. 4시에 시작하는 해준이의 태권도 시범을 하는 태권도장에는 5분전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학부모들로 앉을자리가 없다. 아이들이 명상의 시간으로 시작을 한다. 의젓하게 자리를 지키고 서있는 울 아들 해준이. 멋진 주먹지르기를 하고 있는 아들....늠름하다. 자못 심각하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해준이 시범의 하이라이트 돌려차서 송판 격파.....ㅎㅎ...사범님의 손에 힘이 더들어가 있네. 울 해준이의 주특기 덤블링...학부모들의 "와"하는 함성도 들리고....뿌듯.. 이제 일요일... 1시부터 시작하는 해민이의 콩쿨대회. 그런데 실제 피아노연주하는 사진은 한장도 담지 못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