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봉도에서 아침을 ... 1박을 하고 아침에 부리나케 타프를 쳤다. 한 자세 나온다...혼자서 30분걸렸다는...ㅠ.ㅠ 아침은 우겨서 꼭 여기에서 먹어야 된다고 했다...ㅋㅋㅋ 테이블 세팅하고 의자 세팅하고 밥먹을 준비완료...!! 밤새 물이 들어왔다가 금새 나가버렸다.. 새벽내내 파도소리가 귓전을 때리두만....어느샌가 조용해지더니 물이 확 빠져버렸다... 길지는 않지만 어느해변 부럽지않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고... 해변과 방갈로 사이에 소나무가 숲을 이루며....캬 경치한번 죽인다..!!! 대만족... 소나무숲 뒤로 그늘이 지면서 방갈로를 바람과 햇볕으로 부터 막아준다... 잘 자라있다...소나무들도... 어제 밤에 소나무사이에 그물침대 매달아 놓았는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해준이와 세윤이는 뭔가를 잡으러 간다고 나갔..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