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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슴속으로 뜨겁게 존경하게된 그녀....

생활이 지루해지고 할때 그나마 가끔 생활의 활력소가 TV프로그램일때가 많다.
알량한 자존심에 웃고 즐기기만 하는 프로보다 지루하지 않으며 나를 자극시킬만한게 뭐가 있을까 하던차에
일전에 안철수 교수님이 나온 무릎팍 도사가 생각나서 집에서 myLGtv를 통해 재방송을 보고 적지않은 감동을 받았다.

그 이후 무릎팍도사에서 연예인이 아닌 다른 출연진은 누가 있을까하다 그만 "한비야"라는 분을 보게 되었다.

나와 같은 개띠 .....58년 개띠....12살많은 그녀는 방송내내 정말 너무나도 많은 생각과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면서
"아!!....저렇게 사는게 진짜 삶인가?"라는 질문을 자꾸 만들게 한다.

내가 얻은 결론은 내가 할수 있는 내가 좋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내가 가진 조그만 것이라도 베풀며 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한말중에 기억나는건..."꿈을 꾸는 사람보다 꿈을 이루려는 사람이 되자..."
거기에 안철수 교수님의 명언까지 더해서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얻을수 있다"......

내가 꿈꿔왔던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항상 준비하며 기회가 왔을때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것....바로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