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5년째 가족과의 해외여행...
매년 어디로갈까 고민 고민하다 올해는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로 결정!!
2달전부터 비행기 티켓팅에 호텔예약 등등 서둘렀다.
예약을 한참 진행하고 있는도중 어느날 네이트온 메신저에 대화명 중
"I'm in the Kotakinabalu"....헉..경필이형이 코타키나발루에서 일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
일사천리로 일은 진행..호텔도 비수기 값에 예약완료..
그 좋다는 탄중아루로 살짝 부탁하고 출발일 8월9일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드디어 출발!!!
인천공항에 SK 라운지가 사라졌다...쥠.
아니 모든 통신사 라운지는 사라지고 KAL, 마스터 카드, 현대카드 M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만
라운지를 이용할수 있다는것....KAL도 비지니스나 퍼스트 클래스 이용고객 또는 모닝캄 회원...쩝
마스터나 현대카드도 본인1명만 무료...가족은 바가지 씌우기 22,000원쓱.....대꺼덩!!
그래서 그냥 라운지 층에 휴식공간에서 잠시 한시간 정도 시간 때우기 돌입...ㅎㅎ
우측에 보면 인터넷을 할수 있는 PC가 몇대 ...공짜
우리를 태우고갈 대한항공 뱅기가 살포시 대기중....
시간을 건너띄어 다음날 아침 .....
이곳 저곳 누비기...뭐가 있는지...
아래는 수영장 ...깊이에 따라 풀이 나름 구분되어 있다...
아이들 전용도 있고 2M가 넘는 풀도 있다...음 작년에 세부 샹그릴라 보다 수영장은 넓었지만 조금 실망..
키나발루 윙...탄중아루는 탄중윙, 키나발루 윙이 있는데 키나발루 윙이 조금 비싸고 새로 리노베이션되었다...
우리가 묵은곳은 키나발루 윙....룸 발코니에서 내려 찍은 사진..씨뷰다...ㅋㅋ
타투카페입구를 수영장쪽에서 찍은 사진....보이는 건물이 아침마다 조식을 먹는 타투카페..
음식은...........음..100점만점에 70점 정도....지극히 갠적인 점수지만 여러군데 다녀본 나로서는 별루...
수영장옆에 붙어있는 샤워실겸 화장실, 그리고 타월과 배드민턴,자전거,골프채등을 빌려주는 center...
참고로 타월은 맘대로 방번호대고 무료사용, 자전거는 1시간 무료,배트민턴 무료, 골프는 아이언하고 퍼터
6,000원정도에 대여....
석양이 원하는 석양이 아니다...운도없게시리 가서 있는 6일동안 5일이 저런 석양..
나중에 제데로 된 석양한번 나온다 ..기대하시라...
요거이 테라스에 있는 물고기 도자기인디...모기향 피울때 사용...
나는 재떨이로 걍 사용..ㅋㅋ
너무 졸리네 ....오늘은 요까지만 써야쥐..
낼은 마누깐섬에 들어간 이야기로...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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