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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말레이시아 코타

코타키나발루 시내를 돌면서...

휴양지에서 사실 시내관광이란 대부분 특산품 사러 다니기 일수다.
코타키나발루도 시내관광은 그다지 다르지 않다.
"ALBAMARE" 코타키나발루에서 어디서든 택시타고 아시아시티콤플렉스 가자고 하면 된다.
각종 특산품과 말레이지아의 그 유명 통갓알리의 모든 제품이 있다.
특히 통갓알리가 들어있는 커피한잔의 맛을보면 정말 기가 막히다.(커피사진읍시 무쟈게 말많다.ㅋㅋ)
어쨌든 혹시라도 코타키나발루 가시는 나의 지인들중 여기 들리실분 저에게 사전 연락 필!!!



와리산스퀘어 2층에 자리잡은 PUB 집인것 같은데 아직 오픈전 울 해준이가 들어가서 자리잡고 엎드렸네..지쳐서
멀리 바다가 보이는 꽤 괜찮은 전망의 가게..


코타키나발루에서 제일 비싼 콘도라고한다.
대부분의 돈이 좀 되는 사람들은 콘도에 장기 임대를 해서 생활한다고 한다..수영장도 있고 좋다지 아마도..




이건 뭐 걍 찍은 사진...
횡단보도라는데 뭐 선도 그렇고 굳이 코타에서 횡단보도의 의미도 없고 그르타...
하지만 차들이 많은 곳에서는 지킬필요도 가끔 있어보인다...
그래도 반드시 우측 선확인 반 건너고 죄측확인....참고로 말레이시아는 우리나라와 운전석이 반대다.
요 때까지만 해도 다들 덜 지쳤네...ㅋㅋ
해준이의 'A!!'






청아가 작년에 세부에서 잊지못한 망고를 말레이지아에서 찾아보겠다고 이 냄새나는 시장을
이잡듯 뒤졌으나 실패....
아니 똑같은 열대지방인데 왜 여긴 망고가 읍냐고....애꿎은 봉다리에 말린 망고만 몇봉지 사서 아작냈다..
냄새가 나고 지저분한 시장이지만 여행에서 이런곳의 구경이 나를 설레이게한다.








'땡레스토랑'이라고 한국식당이 있는 쇼핑센터인데 3시에 갔더니 안한단다..시간 넘었다고..
ㅋㅋ...해준이랑 형진이가 지쳐서 여행객의 제데로를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들린 폴로매장.........ㅋㅋ 진짜게 가짜게....궁금하신분들 전화필.......싸게 샀다.





와리산 스퀘어의 중국식당이 몇개있다.
그중 아무데나 들어가도 되지만 이곳은 'HengLong'이라는 식당...
짜장면과 짬봉은 없지만 이것저것 그림보고 시킨 음식들 ..정말 맛있다.
특히 청아의 볶음면과 볶음밥과 마파두두밥의 조화는 결국 마지막날 한번더 이곳을 찾게했다..
와리산 스퀘어 앞에서 몇장의 컷으로 시내투어는 마물..!!






다음에는 동물원 갔다가 고생 직살나게 하고 인도 아저씨가하는 소고기(?)스테이크 집을 소개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