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단지는 산책코스도 많고 여러 숙박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볼거리도 많지만 그중 아이들에게 여러가지를 경험해볼수 있게 하는 장소중 하나가 신라 밀레니엄 파크...
화랑의 기백을 느끼게하는 공연..........이라고 하나..
ㅎㅎㅎ..글쎄 와이프하고 나는 내내 그냥 웃다가 왔다. 뭐 웃겨서 그런건 아니고 화랑의 기백보다는
음...뭐랄까 그냥 마상공연위주라 ..아이들은 아주 신나하고 괜찮았다.
한 5-6마리의 말을 타고 나와서 첫인사....아따 고놈 인사 잘하네...
다음은 검도같은 시범 ....약간 어설픈..갠적인 생각이니까 오해들 마시길...
요건 말타고 달리면서 활쏘고 창던지고 그러는 시범을 보이는거....
첨엔 이분들이 왜 한가운데서 채찍을 들고 맴을 도는지 몰랐다.
말을타고 묘기를 부리는데 아마도 말이 날뛸까봐 경계차원에서 도는거 같다.
하여간 마상묘기를 부릴때 한사람씩 번갈아 가며 맴들 돈다..첨엔 좀 웃겼다....채찍들고 묘기부릴줄 알았는데...ㅎㅎ
위에 위에 사진의 주인공이 이 아자씨...
배꼽잡고 웃게하는 묘기중....직접봐야 웃긴데 하여간 설명하자면...
말하고 발맞춰 뛰기...ㅋㅋㅋ
마술공연이 있는곳에서 일찌감치 자리를 잡은 해민이...
갑자기 사라진 엄마를 기다리며 어디갔냐고 내심 걱정하는 남매...
사라졌던 엄마는 몇분씩 기다려야 살수 있는 츄러스를 사가지고 왔네.....ㅋㅋ..기분좋아 졌어...
아그들 챙겨먹이랴 구경하랴 조금 지쳐보이는 청아....
이 아자씨가 마술사인데...
진행 괜찮고 애들 웃길줄 알고..마술 내용은 그닥 별거 없지만....부라보!!!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갈수 있나...결국 유리로 목걸이 만들기....가격은 오천원..
준이는 누나가 목걸이 만들동안 왕관 만들기....요것도 오천원 ..만원짜리가 있었는데 좀더 화려하지만 돈이 좀 아깝다..
집중 집중....조심조심 엄마와 모양을 만들어가는 민이..
여왕의 눈물이라는 공연...
신랑의 공주가 백제의 장군을 사랑하다 결국 신라의 왕이 되어 백제를 물리치며 장군을 죽일수 밖에 없다는 슬픈이야기..
울 해준이는 무척 슬펐단다...
죽어서 떠나보내는 장군....
자 이제 신라밀레니엄 파크도 문을 닫을시간....
빠져나가면서 멋진 야간조명을 배경으로 몇컷을 더 담아두었다.
가자!......이제 숙소 구하러....흠...예약을 안해서 있을지 모르겠네...
사진은 없지만 이곳 보문단지에는 호텔도 많지만 숙박촌이라고 모텔이 몰려있다..
한 7-8개정도 되는데 맨 마지막 모텔에서 현금 8만원주고 잡았다....기절할만한 시설의 방은...컥
참고로 방안에는 곰팡이 냄새와 나방의 춤사위가 자는내내 괴롭힌다...
가시는 분들은 숙소 미리미리 잡으셔요..ㅠ.ㅠ
하룻밤을 보문단지에서 보내고 이제 시내로 고고씽..!!
볼거리도 많지만 그중 아이들에게 여러가지를 경험해볼수 있게 하는 장소중 하나가 신라 밀레니엄 파크...
화랑의 기백을 느끼게하는 공연..........이라고 하나..
ㅎㅎㅎ..글쎄 와이프하고 나는 내내 그냥 웃다가 왔다. 뭐 웃겨서 그런건 아니고 화랑의 기백보다는
음...뭐랄까 그냥 마상공연위주라 ..아이들은 아주 신나하고 괜찮았다.
한 5-6마리의 말을 타고 나와서 첫인사....아따 고놈 인사 잘하네...
다음은 검도같은 시범 ....약간 어설픈..갠적인 생각이니까 오해들 마시길...
요건 말타고 달리면서 활쏘고 창던지고 그러는 시범을 보이는거....
첨엔 이분들이 왜 한가운데서 채찍을 들고 맴을 도는지 몰랐다.
말을타고 묘기를 부리는데 아마도 말이 날뛸까봐 경계차원에서 도는거 같다.
하여간 마상묘기를 부릴때 한사람씩 번갈아 가며 맴들 돈다..첨엔 좀 웃겼다....채찍들고 묘기부릴줄 알았는데...ㅎㅎ
위에 위에 사진의 주인공이 이 아자씨...
배꼽잡고 웃게하는 묘기중....직접봐야 웃긴데 하여간 설명하자면...
말하고 발맞춰 뛰기...ㅋㅋㅋ
마술공연이 있는곳에서 일찌감치 자리를 잡은 해민이...
갑자기 사라진 엄마를 기다리며 어디갔냐고 내심 걱정하는 남매...
사라졌던 엄마는 몇분씩 기다려야 살수 있는 츄러스를 사가지고 왔네.....ㅋㅋ..기분좋아 졌어...
아그들 챙겨먹이랴 구경하랴 조금 지쳐보이는 청아....
이 아자씨가 마술사인데...
진행 괜찮고 애들 웃길줄 알고..마술 내용은 그닥 별거 없지만....부라보!!!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갈수 있나...결국 유리로 목걸이 만들기....가격은 오천원..
준이는 누나가 목걸이 만들동안 왕관 만들기....요것도 오천원 ..만원짜리가 있었는데 좀더 화려하지만 돈이 좀 아깝다..
집중 집중....조심조심 엄마와 모양을 만들어가는 민이..
여왕의 눈물이라는 공연...
신랑의 공주가 백제의 장군을 사랑하다 결국 신라의 왕이 되어 백제를 물리치며 장군을 죽일수 밖에 없다는 슬픈이야기..
울 해준이는 무척 슬펐단다...
죽어서 떠나보내는 장군....
자 이제 신라밀레니엄 파크도 문을 닫을시간....
빠져나가면서 멋진 야간조명을 배경으로 몇컷을 더 담아두었다.
가자!......이제 숙소 구하러....흠...예약을 안해서 있을지 모르겠네...
사진은 없지만 이곳 보문단지에는 호텔도 많지만 숙박촌이라고 모텔이 몰려있다..
한 7-8개정도 되는데 맨 마지막 모텔에서 현금 8만원주고 잡았다....기절할만한 시설의 방은...컥
참고로 방안에는 곰팡이 냄새와 나방의 춤사위가 자는내내 괴롭힌다...
가시는 분들은 숙소 미리미리 잡으셔요..ㅠ.ㅠ
하룻밤을 보문단지에서 보내고 이제 시내로 고고씽..!!
'국내여행 > 경상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압지..별궁터 그곳에 (2) | 2008.10.13 |
---|---|
세계문화유산 불국사에서.. (6) | 2008.10.13 |
KTX타고 경주로 출발!! (8) | 2008.10.10 |
깡통골목 (1) | 2008.05.24 |
부산 국제시장 (4) | 2008.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