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가다.

횡성펜션을 빠져나와 여주 아울렛으로 향했다.

전에 미국에 갔을때 우드베리와 아주 흡사하게 되어있다.
다양한 명품이 즐비하지만 예상했듯이 이런곳은 물건을 사자고 맘먹으면 참 사기 어렵다.
단 미리 사전에 살 물건이 있으면 찾아가서 사기에는 좋은듯 싶다.

나름 나하고 스타일이 잘(?)맞는 폴로.......ㅋㅋㅋ

애들은 지쳐있다가도 사탕하나에도 마냥 행복해진다. 세윤이....

우리 해민이 오늘이 잠시동안 마지막 주말여행이지?
조금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꼭 나중에 이렇게 V자 그려야되...알았지? 사랑한다.

아울렛 후기는 그냥 간단히.........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