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오토캠핑장은 무지하게 많다.
특히 캐러반으로 유명한 망상해수욕장, 가평자라섬 캠핑장 그리고 울집에서 아주 가까운 한탄강 오토캠핑장..
이미 캐러반의 재미는 망상에서 4번이나 경험해 본바...색다른 기대감은 없지만 그래도 자동차집이라면
누구보다도 기뻐하는 우리 해민이 해준이를 위해서 우연찮게 예약사항 조회하러 들어갔다가 하나 건졌다..ㅋㅋ
이곳은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보다 한 24배정도는 힘들다.
초반에는 캠퍼들 사이에서만 오픈에 대한 소식이 암암리에 전해져 여유있었으나 갑자기 유명해져서 매월초에
다음달것을 예약하는데 5분도 안되서 예약이 다 차버린다.
이곳은 2가지 형태로 예약이 되는데 순순하게 텐트치고 캠핑을 할수 있는 오토캠핑장 그리고 사진에 나와있듯이
차에 모든 숙박시설을 갖춘 캐러반으로 나뉘어진다.
캐러반은 3-4인용, 5-6인용으로 구분된다.
그나마 운좋게도 3-4인용이나마 간신히 낚아챘다.
그리고 처제식구들과 가기때문에 아이들과 엄마들은 캐러반에서 나와 막내동서는 그 바로옆에 텐트를 치고 자기로한후 출발!!!
ㅠ.ㅠ...역시나 도착은 해 다떨어져서 도착했다...지발 해떴을때 고기궈먹는게 소원이다....
이전에 중도캠핑할때 시퍼런 캠프타운 알라모 텐트를 팔고 구매한 스노우피크, 일명 백설표 텐트다.
이 텐트는 전실도 넓은 뿐더러 방수나 방풍처리가 탁월해서 캠퍼들에게 랜드브리지 시리즈와 대등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어매니티돔 되시겠다.
말그대로 돔형태의 텐트이다.
저녁지어 먹느라 팩도 제데로 박지않고 일단 폈다....그래도 한자세 나오는 저 어매니티의 포스~!!!
화이트가솔린을 이빠이 채워온 노스스타 랜턴이 사이트를 밝혀준다...
이번엔 노스스타와 캘럭시 랜턴 2개를 모두 사용....한 사이트를 밝히기에 충분...!!
역시나 밥먹을때는 카메라를 안꺼내고 후식먹을때나 슬슬 꺼내들었다.
청아가 고구마 구워지기를 기다린다...ㅎㅎ
허거덕....."이게 뭐니 , 이게...!!"
그만 사이트 정리하고 하느라 고구마를 미처 못꺼냈더니 검정 고구마가 되부렸다...그래도 껍질 벗겨내면....ㅎㅎ
요건 아주 잘 익었다고 좋아라 한다...숯불에 던져놓은 고구마를 꺼냈는데 요런 색이 나오면 우리 이렇게 외친다..."와 대박이다!!!"
애를 보는건지 괴롭히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빠는 웃는다.........애는 운다....ㅋㅋㅋ
내 기억으론 고구마를 미처 다 식히지 않고 애입에 넣은것 같다...컥
처제한테 욕먹고 이내 조용해 졌다......
쐬주안주에 매콤한거 필요하지? 오늘의 메뉴 쌀떡볶이......캬 음식하는 한자세 나온다...
"아빠, 진짜 맛있어..최고야 최고!!!" 해민이의 칭찬을 연방 들으면서 ...한마디 던졌다....................."밤에 고만 무그라!!!!!!"
"여보야 떡볶이 한그릇해....아주 맛나..ㅎㅎ"
다들 잠든시간에 혼자 불씨 살리며 삼매경에 빠졌다......그리 재밌단다.
한 2시간은 저 가로지른 나무 태워보겠다고 연방 부채질해대고 앉아있었다...젖은건지 뭔지 주거라고 크기만 줄고 불이 안붙는다.
한탄강의 밤은 그렇게 깊어가고 있었다....길을 밝힌 사이트앞에 조그만 가로등이 나름 멋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텐트에서 침낭으로 몸을 보호하고 2시에 잠이 들었다....
간간히 도로를 달리는 차소리가 들리긴해도 그리 거슬리지 않을정도였다.
한탄강에서 있었던 다음날에 후기로......
특히 캐러반으로 유명한 망상해수욕장, 가평자라섬 캠핑장 그리고 울집에서 아주 가까운 한탄강 오토캠핑장..
이미 캐러반의 재미는 망상에서 4번이나 경험해 본바...색다른 기대감은 없지만 그래도 자동차집이라면
누구보다도 기뻐하는 우리 해민이 해준이를 위해서 우연찮게 예약사항 조회하러 들어갔다가 하나 건졌다..ㅋㅋ
이곳은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보다 한 24배정도는 힘들다.
초반에는 캠퍼들 사이에서만 오픈에 대한 소식이 암암리에 전해져 여유있었으나 갑자기 유명해져서 매월초에
다음달것을 예약하는데 5분도 안되서 예약이 다 차버린다.
이곳은 2가지 형태로 예약이 되는데 순순하게 텐트치고 캠핑을 할수 있는 오토캠핑장 그리고 사진에 나와있듯이
차에 모든 숙박시설을 갖춘 캐러반으로 나뉘어진다.
캐러반은 3-4인용, 5-6인용으로 구분된다.
그나마 운좋게도 3-4인용이나마 간신히 낚아챘다.
그리고 처제식구들과 가기때문에 아이들과 엄마들은 캐러반에서 나와 막내동서는 그 바로옆에 텐트를 치고 자기로한후 출발!!!
ㅠ.ㅠ...역시나 도착은 해 다떨어져서 도착했다...지발 해떴을때 고기궈먹는게 소원이다....
이전에 중도캠핑할때 시퍼런 캠프타운 알라모 텐트를 팔고 구매한 스노우피크, 일명 백설표 텐트다.
이 텐트는 전실도 넓은 뿐더러 방수나 방풍처리가 탁월해서 캠퍼들에게 랜드브리지 시리즈와 대등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어매니티돔 되시겠다.
말그대로 돔형태의 텐트이다.
저녁지어 먹느라 팩도 제데로 박지않고 일단 폈다....그래도 한자세 나오는 저 어매니티의 포스~!!!
화이트가솔린을 이빠이 채워온 노스스타 랜턴이 사이트를 밝혀준다...
이번엔 노스스타와 캘럭시 랜턴 2개를 모두 사용....한 사이트를 밝히기에 충분...!!
역시나 밥먹을때는 카메라를 안꺼내고 후식먹을때나 슬슬 꺼내들었다.
청아가 고구마 구워지기를 기다린다...ㅎㅎ
허거덕....."이게 뭐니 , 이게...!!"
그만 사이트 정리하고 하느라 고구마를 미처 못꺼냈더니 검정 고구마가 되부렸다...그래도 껍질 벗겨내면....ㅎㅎ
요건 아주 잘 익었다고 좋아라 한다...숯불에 던져놓은 고구마를 꺼냈는데 요런 색이 나오면 우리 이렇게 외친다..."와 대박이다!!!"
애를 보는건지 괴롭히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빠는 웃는다.........애는 운다....ㅋㅋㅋ
내 기억으론 고구마를 미처 다 식히지 않고 애입에 넣은것 같다...컥
처제한테 욕먹고 이내 조용해 졌다......
쐬주안주에 매콤한거 필요하지? 오늘의 메뉴 쌀떡볶이......캬 음식하는 한자세 나온다...
"아빠, 진짜 맛있어..최고야 최고!!!" 해민이의 칭찬을 연방 들으면서 ...한마디 던졌다....................."밤에 고만 무그라!!!!!!"
"여보야 떡볶이 한그릇해....아주 맛나..ㅎㅎ"
다들 잠든시간에 혼자 불씨 살리며 삼매경에 빠졌다......그리 재밌단다.
한 2시간은 저 가로지른 나무 태워보겠다고 연방 부채질해대고 앉아있었다...젖은건지 뭔지 주거라고 크기만 줄고 불이 안붙는다.
한탄강의 밤은 그렇게 깊어가고 있었다....길을 밝힌 사이트앞에 조그만 가로등이 나름 멋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텐트에서 침낭으로 몸을 보호하고 2시에 잠이 들었다....
간간히 도로를 달리는 차소리가 들리긴해도 그리 거슬리지 않을정도였다.
한탄강에서 있었던 다음날에 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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