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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도여행

아함~~피곤하다

1박 2일의 빡씬 경주여행....
이제 동대구에서 다시 행신역으로 가는 KTX를 타러 간다.
정말 재미있고 알찬 1박의 경주여행이었다.
해민이 해준이도 힘든 일정에 짜증내거나 힘들어하지 않고 잘 따라와 주었고....고생했어..
울 민이는 많은것을 보고 배웠나 모르겠다.
(나중에 이야기이지만 역사관련 지식검색을 다시 했다는..)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는 동대구역....잘 있어.

내려올때 아무것도 먹을것을 준비해주지 못해 내심 미안했던지 청아가 롯데리아에서 닭을 잔뜩사서 승차...^^
롯데리아 찾느라 KTX 놓칠뻔.....ㅠ.ㅠ

KTX는 웃으면서 이쁜표정으로 300K 를 살짝 살짝 넘어주시고....행신역을 향해 달린다......

다들 잠이든 시간 "1박2일"로 시간을 때우며 간다....말많았던 사직운동장 편....ㅋㅋㅋ

어느덧 기차는 광명역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제 거의 다왔네....아함~~

자 드디어 행신역에 도착!!
여보야...힘들었지만 즐거운 여행이었지?
"엄마 빨리 집에 가자....^^ "

경주의 짧고도 알찼던 여행후기 여기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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